2008년 07월 07일
명륜동 - 커피 볶는 집, 새바람이 오는 그늘
http://blog.naver.com/dalgonajoa/150031784476
http://imagesearch.naver.com/search.naver?where=idetail&rev=4&query=%BB%F5%B9%D9%B6%F7%C0%CC%20%BF%C0%B4%C2%20%B1%D7%B4%C3&from=image&ac=-1&sort=0&res_fr=0&res_to=0&merge=0&spq=0&start=3&a=pho_l&f=nx&r=3&u=http%3A%2F%2Fblog.naver.com%2Fdalgonajoa%3FRedirect%3DLog%26logNo%3D150031784476
일요일 낮에 가면 커피뻥튀기 냄새도 맡고 그날 볶은 커피도 살 수 있다. 동네에 있는데, 삼년 전부터 있었다는데 이제서야 발견한게 놀랍다.
독서실 책상, 벽에 붙은 자리 등 구석구석이 다 이쁘고 정이가지만 천장 아래 매달린 직화식 커피 로스터에 반해버렸다.
그야말로 뻥튀기 기계의 1/20 축소판 같고 자루모양을하고 돌아가는 쇳덩이 아래로는 정말 파란 불꽂이 은근하고 성실하게 커피를 태우고 있었다.
일본에서 로스터기의 양대 명가라 할 수 있다는 유니온 사에서 샘플제작한 제품이라고 한다.
직화식으로 로스팅한 거라서 더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는, 그래서 15일 정도까지 먹을 수 있다는 귀뜸도 해주셨다.
일단 가스를 뺀 뒤 (그 다음날 부터 마신다) 다음날 드립을 하니 첫번째 커피 적시기 때부터 부풀어오르는게, 풍성하게 올라오는 거품이 장난이 아니다. 보온병에 싸서 회사가서 마시는데 놀라운 건 식어도 바로 그 맛이라는 것이다.
탄자니아만 두 번 째 사다마시고 있는데 커피친구의 탄자니아 대비 맛이 '착.하.다'.
약간 조규찬 (새바람이 오는 그늘은 조규찬이 활동했던 프로젝트 그룹이라고 한다. 나는 조규찬을 꽤 좋아한다) 같은 느낌을 가진 주인의 말소리도 커피처럼 '착.하.다'. 커피도 볶고 커피도 내려주시는 주인의 움직임에서 오래밴 장인의 정성이 배어나온다.
커피는 모카포트로 내려주고 테이크아웃은 반값이다.
와인도 있고 밤 11시까지. 일요일엔 10시까지.
작황이 좋지 않아 쿠바 커피가 들어오지 않는 자하문 에스프레소에는 한동안 커피사러갈 일이 없을 것이다.
아래는 새바람이 오는 그늘 블로그.
http://blog.naver.com/lotzaluv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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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요일 낮에 가면 커피뻥튀기 냄새도 맡고 그날 볶은 커피도 살 수 있다. 동네에 있는데, 삼년 전부터 있었다는데 이제서야 발견한게 놀랍다.
독서실 책상, 벽에 붙은 자리 등 구석구석이 다 이쁘고 정이가지만 천장 아래 매달린 직화식 커피 로스터에 반해버렸다.
그야말로 뻥튀기 기계의 1/20 축소판 같고 자루모양을하고 돌아가는 쇳덩이 아래로는 정말 파란 불꽂이 은근하고 성실하게 커피를 태우고 있었다.
일본에서 로스터기의 양대 명가라 할 수 있다는 유니온 사에서 샘플제작한 제품이라고 한다.
직화식으로 로스팅한 거라서 더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는, 그래서 15일 정도까지 먹을 수 있다는 귀뜸도 해주셨다.
일단 가스를 뺀 뒤 (그 다음날 부터 마신다) 다음날 드립을 하니 첫번째 커피 적시기 때부터 부풀어오르는게, 풍성하게 올라오는 거품이 장난이 아니다. 보온병에 싸서 회사가서 마시는데 놀라운 건 식어도 바로 그 맛이라는 것이다.
탄자니아만 두 번 째 사다마시고 있는데 커피친구의 탄자니아 대비 맛이 '착.하.다'.
약간 조규찬 (새바람이 오는 그늘은 조규찬이 활동했던 프로젝트 그룹이라고 한다. 나는 조규찬을 꽤 좋아한다) 같은 느낌을 가진 주인의 말소리도 커피처럼 '착.하.다'. 커피도 볶고 커피도 내려주시는 주인의 움직임에서 오래밴 장인의 정성이 배어나온다.
커피는 모카포트로 내려주고 테이크아웃은 반값이다.
와인도 있고 밤 11시까지. 일요일엔 10시까지.
작황이 좋지 않아 쿠바 커피가 들어오지 않는 자하문 에스프레소에는 한동안 커피사러갈 일이 없을 것이다.
아래는 새바람이 오는 그늘 블로그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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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 by | 2008/07/07 22:10 | 트랙백 | 덧글(0)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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